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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ory

Kil Soon Kim

Kil Soon Kim, 81, of Saylorsburg, PA, passed away on November 14, 2018.  Visiting hours at Bradley, Brough & Dangler Funeral Home, 299 Morris Ave., in Summit, NJ will be held on Sunday, November 18th from 5pm to 8pm.  There will be a prayer service at 5pm during the visitation.  Interment is private.  To send a condolence, please visit www.bradleyfuneralhomes.com. 


Born in Iksan-kun, Cholla-Bukdo, South Korea, the daughter of Kyo Jung Kim and Keum Rye Chung, Mrs. Kim came to the United States in 1976.  First settling in Ohio, she also lived in New York and New Jersey before retiring to Saylorsburg, PA, fourteen years ago.  Mrs. Kim worked at Rutgers University for 25 years until her retirement in 2004.  A devoted Seventh-Day Adventist, she was an avid gardener and enjoyed sewing and cooking.


Despite the ups and downs of life, Mrs. Kim lived life with joy and wonder that comes with an open heart. All who have ever been in her presence always left feeling cherished and loved. Her generous nature and goodwill towards all will always be remembered. 


Mrs. Kim was the beloved wife of 60 years to Chang Woo Kim.  She was the loving mother of Myoung Hee Yi, Andrew Kim and his wife Julie Kim, Jennifer Kim and her husband Min-Jae Yu, Christine Kim and her husband Thomas Kim, and Michael Kim and his wife Rose Flores-Kim.  She is also survived by her cherished grandchildren, Esther, Joseph (Hae-Lim), Misun (Paul), Kristin, Jonathan, Rachel, David, Alex, Isabelle, and Alessandra, and her great-grandchildren, Gabrielle, Alexis, Tyler, and Ryan, and dear sister Il Soon Kim.


 

Kil Soon Kim
Memorial
  • born

    Mar 28, 1937

  • died

    Nov 14, 2018

Soo-Hwan Kim
고모,
참 오랜 만이자 마지막 안부를 전하게 되는군요
전 삼례의 막내 조카 민환입니다
돌이켜 보면 저의 짧은 기억으로 고모와의 첫 대면은 아버지를 따라 갔던 서울에서였습니다
설레임에 들 떠
기차를 타고 갔던 첫 서울여행었지요
인상 좋고 저를 이뻐해 주시던 고모부와 다른 형제들이 얼핏 기억납니다
그 뒤 미국에 가셨고 80년대 초반 즈음에 한 번 삼례 오셨었죠 그 담엔 아버지 안좋으실 때에
한 번 더 뵀었고요
고모.
비록 많은 시간을 서로 나누지 못했지만 이젠 고모의 사진만 봐도 왜 우리가 familly인지 한 눈에 알 수 있습니다 고모의 모습에서 아버지를 볼수 있거든요
미국의 가족들도 마찬가지로 모두 몸은 멀리 있지만 마음만은 저 처럼 한국의 가족들을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세대가 지나가면 서로를 잊게 될까요?
고모가 저희 아버지하고 같이 그 곳에서 저희를 지켜주세요
서로를 잊지 않도록...
고모,
이제 영혼의 안식을 누리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민환 올림
Soo-Hwan Kim
고모,
참 오랜 만이자 마지막 안부를 전하게 되는군요
전 삼례의 막내 조카 민환입니다
돌이켜 보면 저의 짧은 기억으로 고모와의 첫 대면은 아버지를 따라 갔던 서울에서였습니다
설레임에 들 떠
기차를 타고 갔던 첫 서울여행었지요
인상 좋고 저를 이뻐해 주시던 고모부와 다른 형제들이 얼핏 기억납니다
그 뒤 미국에 가셨고 80년대 초반 즈음에 한 번 삼례 오셨었죠 그 담엔 아버지 안좋으실 때에
한 번 더 뵀었고요
고모.
비록 많은 시간을 서로 나누지 못했지만 이젠 고모의 사진만 봐도 왜 우리가 familly인지 한 눈에 알 수 있습니다 고모의 모습에서 아버지를 볼수 있거든요
미국의 가족들도 마찬가지로 모두 몸은 멀리 있지만 마음만은 저 처럼 한국의 가족들을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세대가 지나가면 서로를 잊게 될까요?
고모가 저희 아버지하고 같이 그 곳에서 저희를 지켜주세요
서로를 잊지 않도록...
고모,
이제 영혼의 안식을 누리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민환 올림
Soo-Hwan Kim
고모,
참 오랜 만이자 마지막 안부를 전하게 되는군요
전 삼례의 막내 조카 민환입니다
돌이켜 보면 저의 짧은 기억으로 고모와의 첫 대면은 아버지를 따라 갔던 서울에서였습니다
설레임에 들 떠
기차를 타고 갔던 첫 서울여행었지요
인상 좋고 저를 이뻐해 주시던 고모부와 다른 형제들이 얼핏 기억납니다
그 뒤 미국에 가셨고 80년대 초반 즈음에 한 번 삼례 오셨었죠 그 담엔 아버지 안좋으실 때에
한 번 더 뵀었고요
고모.
비록 많은 시간을 서로 나누지 못했지만 이젠 고모의 사진만 봐도 왜 우리가 familly인지 한 눈에 알 수 있습니다 고모의 모습에서 아버지를 볼수 있거든요
미국의 가족들도 마찬가지로 모두 몸은 멀리 있지만 마음만은 저 처럼 한국의 가족들을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세대가 지나가면 서로를 잊게 될까요?
고모가 저희 아버지하고 같이 그 곳에서 저희를 지켜주세요
서로를 잊지 않도록...
고모,
이제 영혼의 안식을 누리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민환 올림
Soo-Hwan Kim
고모 좋은 나라에서 항상 인자한 모습으로 행복하게 지내세요.
Soo-Hwan Kim
고모 좋은 나라에서 항상 인자한 모습으로 행복하게 지내세요.
Kil Soon Kim
Memorial
  • born

    Mar 28, 1937

  • died

    Nov 14, 2018